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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ㅠ본문에 “세뇌당하고 위축되다못해 무시당하다가 결국엔 제존재 자체를 부정당하는 느낌까지들도록 그리되니”라고 혀있어서 여쭤

봤어요 가스라이팅은 니가 틀렸고 니 기억이 잘못됬고 니가 하는말 다 아니라며 상대의 심리를 조작하는걸 뜻해요아 아요 ㅠ 그냥 제가 틀렷

다고 그러고 첫 결혼때부터 “이혼가정에서 자라 애들한테 사랑이나 제대로 줄수있겠어?” 이러고.. “화장청소는해봤어?” 이러고…제가 전문이

회계인데도 고졸이라 그런건지 말해도 대답없이 사실여부 재확인하고.. 전에 제가 “이리이 했었잖아” 라고하면 꿈에서 들은거아니냐며 자기

는 말한적없다고…그리고 제가 말을 했었잖아! 라고하는건 들은적없다고 속으로 한거아니냐고…그런식이요.. 늘 문제터지면 “어려서 그렇다

고 넘기기에는 아닌거같다” 이런식이고요…..진짜…” 당신들은 나보 이가 많아서 완벽하시나요” 라고 하고싶긴한데.. 그냥 제가 다 아니라니

까 제가 스스로 잘못도 인정안하고 고집도 쎄고 그저 어려 렇데요본인이 이혼가정이라 혹시 위축감이나 기가 좀 죽는다던지 나이가 어리단

이유로 스스로 눈치를 많이 본다던지 그런가요?아뇨 결혼전 오히려 나니까 할수있다 마인드였었어요근데 20대중반인데도 초등학생소리 들

을만큼 외모나 체격이 그래요그래서 기적으로 무시당하기도하고..처음 결혼할때 속도위반이였기에 그저 어려서 무책임하게 행동한것만은

아니다 라는 점 보여드리고 싶 임지게 해달라 했었고.. 그거하나로 이악물고 버틴거거든요 근데.. 기분상해하면 기분상해할 자격없다그러고

그렇게 항상 제 감정 작당했다고 해야하나.. 그리언급하니 그냥 그대로 우울증이 누적된거죠..참 웃긴 사람들이네요 어린나이에 생명을 포기

하지않고 아 키우는 강인한 엄마의 모습인데 그걸 왜 모를까요 이미 님은 어린아이가 아니에요 책임감 강하고 자식을 아끼고 가정을 지키고

는 엄마이자 아내네요기분이 상했는데 그럴 자격이 없다뇨 사람이 기쁘기도했다가 슬프기도했다가 화도났다가 그러는거지 내 기분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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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 생각해보면 자기딴에 노력하려다가 매번 제자리 걸음 같아 답답하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한 가정의 가장이면 아내를 그리 대하면 안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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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은데 약을 복용하신다면 그건 더 우울해질 뿐이라 생각요막내아이가 많이 어린가요? 그게 아니라면 차라리 사회생활을 해보는게 어떨까

요? 전 그때 다시 취직해서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력하고 혼자있어도 우울하면 차라리 한바탕 시원하게 울고 그냥 자버렸다 일어나면 가장 먹

고싶은 맛있는 음식을 시켜 먹었어요 비도 웃긴 예능만 찾아보고 드라마도 로맨스만 찾아봤어요 그렇게 자신이 자신을 위한 노력이 1등으로

해야합니다지금은 잠시 다 려두고 본인만 생각하세요아 그리고 추가로 아래 댓글남기신거 보니 남편이 외출 바람쐬기 자전거타기등 같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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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했다며.. 그리 울고만 있음 해결안된다고 일어나서 먹고 나가자고 앞으로 계속 그러자고 그랬었어요이제부터 남편과 나가서 동하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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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해서 응급실 몇번 실려갈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했어요 근데 내 주변사람이 나로인해 힘든걸 한번 느낀적 어요 그걸 알고나니 아차싶더라

구요 세상에 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난 왜 이리 약한 소리만 하고있었나싶었어요 그게 딱 6년이네요 ㅎㅎ정말 억지로라도 사람만났어요

만나는게 스트레스여서 호흡발작이 일어나도 봉지꺼내들고 호흡하며 그렇게 견뎌냈어요 해져야해요 남편이라 한들 본인은 본인 스스로 챙

겨야해요 의지하지마요 그리고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있구요 사랑받을 수 있어요 복해봐요 제가 님을 잘 모르지만 응원할게요아직 신뢰가 다

시 쌓이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고 물론 지금도 신랑이 가서 어떤말을할 뢰가 안가서 심란한건 맞지만….집에서 집안일만 하고 애들만 봐주기

를 바라며 방치하는게 아닌 저좀 봐줬음 하는게 바라던거였든요…이게 의지라면 의지일수있지만..이해하려해도 이해에도 한계가 있었고.. 합

리화 해보려해도 그것도 한계가 있었어요 ㅠ이해요 저라도 나좀 봐줬음 좋겠어요왜 난 안보이냐 나보고 수고햇다 혼자 힘둘었지? 딱 그 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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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그래서 이번에 참지못하고 제가 그랬어요우리신랑이랑 살려면 사람이 아니어야 한다고 감정이 없어야한다고요…그리고 지금 기는 해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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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시작해서 드려야할지도 모르겠어요ㅋㅋ 귀여우시네요! 그렇게라도 하셔요 너무 자주하 자들은 듣기싫어하니 가끔씩!음 저라면 신랑한테

물어볼거같에요 너무 궁금해서 사실 잠이 안온다 무슨말을 어떻게 할거냐 그걸 아야 그 이후에 아버님 뵐때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알수있을

거같다 라며 차분하게 물어볼거같에요 질문에 남편이 귀찮아 할수있지 분하게 진심으로 묻는다면 어느정도 알려주지않을까요그리말하면

본인못믿는다며 화낼사람이라 우선은 믿어보겠다는 눈치를 줘놓 러고있네요…사실 제뒤에서 저를 욕한지라 신뢰를 깬상태라 ㅠ 들어도 믿

음이 안갈거같긴해서요아마 편지를 써도…만나서 대화 도 시아버지는 생각하시고 싶은대로 생각 하실거 같아서…그 상황을 견디실수 있을까

걱정되요…지금 상담이랑 약물치료는 받고 신건가요?남편분과 함께 병원에 가보셨나요?저도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오랫동안 치료중이예

요…남편분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 황인데…남편분이 아무 생각이 없어보이니 너무 걱정되네요…시아버지 만나기전에 남편분과 병원을 먼

저 가셔요…남편은 이제 울증 치료 도와주는중인데 약물치료는 거부해요제가 그걸로 한번 과다복용해서 응급실간지라 또 그럴지 어떻게 아

냐며 그거말고 은 외출 바람쐬기 본인하고 자전거타기등 시간보내며 극복하자면서요그런데 우울증에 대한 이해는 별로 없어보이는데요? 함

께 병에 내원은 안하신건가요?심각한 우울증은 약물없이는 치료가 매우 어려워요.과다 복용하지 않을 정도로 적게 자주 받으러 가시는 법도

있어요.쉽게 죽음을 연상시키는 정도까지 가셨다면, 많이 위험한상태예요…저도 그랬어요…한밤중에 몰래 화장실에 가서 떻게 죽어야할지

생각한적도 있어요…약물은 장기적으로 꾸준히 복용해야 비로소 효과가 나와요.그건 알지만 신랑은 한번 그리 라고서 조심스러운 눈치에요..

본인이 나간사이 혼자있을때 다먹지않을까 염려되나봐요저도 결혼하고 시댁땜에 스트레스받아서 우증에 화병 소화불량 병생겼는데상담받

고 좋와졌어요물론 약물치료도 받았지만 부부상담이 효과가 잴루 좋왔고 부부관계도 좋와졌니다결혼하고 우울증 생긴거니 부부상담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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